책 잠시도 말이 끊기지 않게 하는 대화법, 어떻게 할까?

갑자기 책이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휴대폰을 보다가 깔려 있는 밀리의 서재로 들어 갔다. 엘지 유플러스 요금제 혜택을 받아서 밀리의 서재 무료로 이용 중에 있지만 평소에 책을 잘 보지 않고 웹툰을 자주 보는 편이라 이용도가 낮았다. 여러 분야의 책이 있었고 그 중 자기계발 분야를 살펴 봤다. 성공, 시간 관리, 습관 등 으로 다시 분야가 나뉘어져 있었다. 그 중 말하기, 협상 부문에 잠시라도 끊기지 않게 하는 대화법이라는 책을 봤다. 리뷰도 많고 주간 베스트 도서라서 많은 분들이 공감해준 책이라 느끼고 한 번 읽어보게 되었다.

 

잠시라도 말이 끊기지 않게 하는 대화법

책을 읽기 전에 밀리의 서재를 보니 성별, 연령별 통계 또한 있었다. 20대 들의 선호도가 높은 책이라고 나와 있었습니다 아마 사회 초년생이다 보니 새롭게 나아가는 상황이고 변화하는 환경에 말하는 방식도 이전과는 달라 인기가 높지 않나 싶습니다. 만나는 사람들도 다채로워 지며 이 전에는 나이가 비슷한 또래 끼리 만나 소통하는 방식이었다면 이제는 나이 폭이 크게 날 수도 있으며 직급이란 것이 존재하며 사람마다 성향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말하는 방식 또한 달라야 합니다. 이런 고민들에 적응해 나가는 나이 이기에 혹은 편하게 말을 하는 대화법이 조금 어려워서 이 책이 인기 있지 않나 합니다. 과연 잠시라도 말이 끊기지 않게 하는 대화법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말 잘하는 사람은 3초이상 말이 끊기지 않는다.

책 소개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3초 이상 말이 끊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누구와도 막힘 없이 대화하는 법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앵무새 대화법, 듣기의 기술 등 다양한 방법을 소개 하고 있으며 당장 써먹을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하는 방식은 성향 차이가 있고 현재 자신의 상황이 다를 수 있으며 잘 다가가는 성격이 있는 반면 낯을 가려 말을 꺼내기도 힘든 사람이 있습니다. 말을 자주 해야 하는 직업이 있는 반면 말을 하지 않고 처리하는 직업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뛰어넘고 누구나 말을 잘하는 방식이 있을 지 궁금해 졌습니다. 책 제목 부터 무언가 흥미를 불러 일으 킨다는 생각이 들었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할수록 즐거운 대화와 하다가 지치는 대화

처음 이 책을 읽게 되면 제목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누군가와 1시간 이상 대화해도 계속 같이 이야기 하고 싶다고 생각이 드는 반면 누군가와는 5분 이상 대화 하면 언제 끝나나 하느 생각이 마음 속으로 든 적이 있습니다. 과연 이러한 차이는 어디에서 생기는 것일까요? 

 

자세한 내용을 이 책을 통해 봐야 하겠지만 공개된 출판사 서평에는 상대방이 받기 쉬운 공을 던지라고 합니다. 처음 만났을 때 부터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하기 보다는 상대방이 쉽게 답하게 말을 하라는 것입니다. 과연 어떤 방식으로 진행해야 상대방이 편안함을 느낄까요? 

 

예능 유퀴즈에 보면 연예인 분들이 많이 나와 이야기 하는 것을 보곤 합니다. 말하는 것이 편해 보이고 자연스럽게 흘러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해당 프로에는 연예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 분들도 많이 나오는데 처음에는 카메라가 낯설어 말하는 것이 조금 불편해 보였지만 시간이 점차 지남에 따라 적응해 나가고 일반인 분들도 말을 잘하더군요. 아마 그러한 모습을 보고 상대방이 쉽게 답하게 말을 하라고 표현하지 않나 싶습니다.

 

경청하라

경청이 중요하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경청은 이 책은 뿐만 아니라 수 많은 자기 계발서에서 중요시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상대방이 말하는 동안에 다른 생각 하지 않고 내가 무슨 말을 할 것인 짓 생각하지 않고 상대방의 말에 공감 혹은 반응을 해주면서 들으라는 것입니다. 

 

만약 내가 말을 하고 있는데 상대방이 휴대폰을 보고 있거나 다른 곳을 보고 있다면 즐겁게 말하다가고 흐름이 끊기곤 합니다. 아 상대방이 지루해 하는 구나 라는 느낌을 받고 말을 하기가 꺼려집니다. 말을 잘하는 것은 듣는 것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하니 경청을 잘하려고 노력해 봅시다.

 

정리

자세히 언급할 수 는 없으나 이책은 여러 상황에서 실전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과연 이러한 상황에서는 어떻게 반응 해야 할까? 하지만 이것은 이론입니다. 연습을 통해서 숙달이 되고 적용해 나간다면 말을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똑같은 말이라도 듣는 사람에 따라 반응이 다르며 성별에도 차이가 있고 연령에도 그 반응은 차이가 있습니다. 또 현재 상황에 따라도 반응이 다릅니다. 모든 상황에 맞게 하려면 말을 해보려는 노력이 필요 하지 않을까요?